어젯밤(8일)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.5 강진에 따른 부상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.
일본 당국은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.
문제는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.
일본 기상청은 '홋카이도·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'를 발령했습니다.
이 제도를 도입한 2022년 12월 이후 첫 발령으로, 혹시 모를 규모 9.0 이상 후발지진 피해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.
정부가 후발지진 주의정보를 내리면 가구 고정이나 대피 장소·경로 확인을 포함해 일상을 재점검해야 합니다.
특히 쓰나미 우려 지역에선 즉시 도망칠 수 있는 옷으로 잠을 자거나, 비상 물품을 머리맡에 두는 걸 권장합니다.
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는 오늘 오전 6시 52분쯤에도 규모 6.4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